메뉴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라면 기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7일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에 라면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매년 라면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사랑 나눔 라면 전달식’에서 힘든 경제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부천시에 이웃돕기 라면 2,000상자를 기탁했다.

 

후원품은 부천시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에 전달됐으며,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이 중 50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물가가 많이 올라 힘든 다문화가정이 많은데, 연말 여러 곳에서 보내주신 후원품으로 추운 겨울이 따뜻해지고 있다. 나눠주신 온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해 지역사회와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