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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증포동 나누미봉사단, 추석맞이 밑반찬 나눔 행사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증포동 나누미봉사단(단장 신기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지난 10월 2일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천시 증포동과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이날 행사에서 봉사단원 41명은 전을 부치고 송편, 불고기와 물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배달까지 완료했다.

 

신기남 나누미봉사단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직접 찾아뵙고 반찬을 나누어 드리면서 안부 인사도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명절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신경써 주신 봉사단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증포동에서 복지 사각지대가 없어질 수 있도록 봉사단체와 취약계층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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