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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천항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를 통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문화 확산 나선다

인천항만공사, 동반성장 주간 맞이 우수기업 시상식, 상생나눔 캠페인, 공모전 등 행사 전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11월 첫째주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인천항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지정하고 ▴동반성장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선도기업 시상 ▴동반성장 상생나눔 캠페인 ▴동반성장 우수사례 사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4일 시상식을 개최하여 동반성장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선도기업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력기업의 공로에 감사하는 상장을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인천항 화주의 수출입을 원스톱으로 지원한 인천상공회의소 심재련 과장 ▴인천항 내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앞장선 에코피디(주) 전수만 대표 ▴동반성장위원회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천항 내 환경·사회·투명경영(ESG)문화를 선도하는 우영유압(주) 양준상 부장 ▴인천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끈 (주)잡모아 이지혜 팀장이 선정됐다.

 

또한, ‘상생나눔 캠페인’을 개최하여 인천항과 협력한 중소기업에 감사인사와 함께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활력 제고를 돕는 응원물품을 전달하여 파트너십을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도 진행한다. 공사는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제안을 발굴하여 향후 동반성장 정책 수립과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상생 모델을 체계화할 방침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를 통해 인천항 생태계 내 중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문화가 항만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모든 협력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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