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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로(서울방향) 재포장 공사 실시

“운양용화사IC ~ 시네폴리스IC” 구간 11월내... 차로별 일부 부분통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김포시 도로교통망의 주축인 김포한강로와 김포한강4로상 파손 및 노후된 구간에 대해 11월내 재포장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금회 실시하는 재포장 공사 구간은 ▲김포한강로 ‘운양 ~ 걸포’ 편도 3차로(서울방향), ▲김포한강4로 ‘한강중앙공원 ~ 금빛수로1교사거리’ 양방향 6차로 구간이다.

 

시는 지난 9월부터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김포대로 장기IC 연결도로 등 3개 노선에 대해 재포장을 완료했으며, 김포한강로 재포장 공사 역시 같은 예산을 활용해 도로 포장면의 내구연한이 도래되거나, 여름철 호우로 인해 파손이 심한 구간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공사다.

 

본 공사로 인한 교통정체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포경찰서 협의를 통해 공사 일정을 수립했고, 현수막 설치 및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해 공사 일정 등의 세부내용을 안내한다.

 

시 도로관리과장은 “도로공사시 부득이하게 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는 점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구하며,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 및 품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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