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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성장의 감동, 2025 하반기 군포의왕 한국어랭귀지스쿨(우리들학교) 종강

다문화학생들의 한국어 역량 강화 및 공교육 적응 지원, 성공적으로 마무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7일부터 학기당 60일간 운영된 ‘2025 하반기 군포의왕 한국어랭귀지스쿨(KLS, 우리들학교)’이 12월 5일 성공적으로 종강했다고 밝혔다. 이주배경(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과 문해력 향상을 목표로 한 ‘우리들학교’는 초등 및 중학생 과정을 통해 한국어 집중 교육과 함께 기초교과 학습,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하반기에는 관내 초등학생 3명, 중학생 5명이 과정을 이수했으며, 특히 중도입국 학생들을 위한 수시 신청 시스템을 통해 학습 공백을 최소화했다. 학교와 가정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의 질을 높였으며, 정숙경 교육장은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다문화 학생들이 지닌 장점을 활용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우리들학교는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과 한국 문화 이해를 도모하며 학교 적응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이는 한국어를 전혀 알지 못하던 초기 입국 학생들이 단기간에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은 학교 현장의 교육 부담을 경감하고 수업 진행의 원활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의사소통 어려움으로 인한 생활지도 부담도 크게 줄어들어, 학교와 학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상·하반기 운영 협의회를 통해 원적교, 교육지원청, 위탁기관 담당자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했고, ▲다국어(중국어, 베트남어 등) 안내문 제작을 통한 학부모 정보 접근성 강화 ▲집중 교육 프로그램 및 주말/방학 중 심화 과정 개설을 통한 학습 연속성 보장 ▲KLS, 학부모, 원적교 간 소통 강화를 통한 유기적 협력 체제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부터 ▲운영 학급 2학급 이상 확대 검토 ▲다국어 홍보 자료 제작 및 활용 ▲집중 교육 프로그램 및 특별 심화 과정 운영 ▲협의체 활성화를 통한 협력 체제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숙경 교육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려 제안된 개선 사항들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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