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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택정책 담당자 역량 높인다

공동주택 관리·주거복지 전문성 강화, 소통 기반 확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가 급변하는 주택 관련 법·제도와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직원들의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업무 연찬을 정례화하며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결집하고,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군·구 및 유관기관과의 정례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해 창의적인 주택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우선 시는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1회 주택정책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업무 연찬’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개정된 주요 법령과 정부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팀별 발제와 자유 토론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과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시와 군·구 실무 담당자 간의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공유와 우수 사례 전파 등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유관기관과의 정책 공조도 한층 강화한다. 인천도시공사(iH)와의 간담회를 분기별 1회로 확대해 주요 주택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인다.

 

아울러 인천연구원과는 수시 소통 체계를 가동해 연구 성과가 실제 행정에 즉각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2026년 상반기에는 도심 복합개발 사업과 지역주택조합 관리 방안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공동주택 관리와 주거복지 분야의 전문성도 강화한다.

 

층간소음 갈등 예방을 위해 층간소음관리위원회 대상 교육을 분기별 1회로 확대하고,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아파트 연합회 등이 참여하는 ‘공동주택 소통의 날’을 분기별로 운영해 민관 협치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에 나선다.

 

아울러 주거복지 워크숍과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올해는 업무 연찬과 소통 기능을 예년보다 한층 강화하여 내부 역량을 고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천의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주택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행복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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