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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화성특별정원' 조성 위한 정원교육 시행

시민 참여형 공공정원 모델 구현... 정원교육 시작으로 조성 준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화성특별정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이를 위한 정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 시민이 직접 기획·설계·조성·관리까지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정원 모델을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지난 3월 7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화성특별정원단 15팀 40여 명과 특별자문위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특별정원 조성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정원식물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특별자문위원 특강 ▲사업 안내 ▲정원 식재식물 종류 및 특성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ESG대한민국정원정책포럼 곽상욱 이사장이 특별자문위원으로 참석해 사업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화성특별정원’은 동탄여울공원 음악분수 인근(동탄구 여울동 1060번지)에 총 17개 정원(개소당 9~12㎡)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보타닉가든 화성’ 정책과 연계해 생활권 공원에서 시민 참여 기반의 녹색문화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오리엔테이션 이후 정원 식재 디자인 교육을 추가로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3월 중 현장 조성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마련한 정원 설계안을 토대로 직접 현장 조성에 참여하며, 이후 지속적인 유지·관리 활동도 이어갈 방침이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화성특별정원은 시민이 단순 참여자가 아닌 주체로서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이라며 “교육과 현장 조성을 통해 시민의 아이디어가 실제 공간에 구현되는 과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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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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