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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동 정세 대응 '비상경제대책회의' 개최

유가·물가 동향 점검, 지역경제 안정 대책 논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9일 최근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불안 등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시장과 부시장, 실·국·소장, 평택산업진흥원 및 평택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에너지 가격 변동에 따른 물가 동향을 비롯해 지역경제와 기업, 소상공인에 미치는 영향, 에너지 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평택시는 앞으로 비상경제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국내외 정세와 경제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취약계층 등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에너지 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비해 시와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의 에너지 및 민생경제 안정 대책과 연계해 관계 중앙부처와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차원의 대응 정책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최근 국제 정세의 불안이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와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평택시는 비상경제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국제 경제 상황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가 대응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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