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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 ‘마음대로 찬 선택’ 추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6년 신규 특화사업인 반찬 쿠폰 지원사업 ‘마음대로 찬 선택’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1인 중장년 가구 및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 쿠폰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대상자는 관내 지정 반찬 업체에서 본인이 원하는 반찬을 직접 선택해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존의 일괄적인 반찬 배달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의 식성과 취향을 존중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이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에 참여한 독거 어르신 박 모 씨는 “내가 먹고 싶은 반찬을 직접 고를 수 있어 음식을 버리지 않고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대상자 백 모 씨는 “쿠폰을 받으며 소소한 담소를 나눌 수 있어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자주 만나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길수 민간위원장은 “대상자의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정보 부족으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 행정복지센터와 즉시 연계하는 등 촘촘한 민관 협력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영미 동장은 “이번 사업은 대상자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이웃이 서로를 챙기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돌봄·나눔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광명6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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