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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26년 레지오 어린이집 선정

10일, 관내 28개 어린이집과 업무협약체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3월 10일 관내 28개 어린이집을 2026년 레지오 어린이집으로 선정하고, 향후 레지오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은 이탈리아 북부 레지오 로마냐 지역에서 시작된 교육철학으로, 아이와 교사의 상호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 교육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는 레지오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레지오 교육 철학에 대한 기초 이해를 돕는 입문교육부터 역량 강화 교육, 심화교육까지 체계적인 교사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레지오 어린이집 간 정보 교류와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구소 모임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레지오 원장 교육과 관련 기자재 대여 등 다양한 현장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모교육을 통해 의왕시 특화사업인 레지오 교육철학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환산해 간다는 계획이다.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체계적인 어린이집 지원 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긍정적인 보육환경이 지역사회에 조성되고,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 또한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희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레지오 어린이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해 레지오 교육철학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레지오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영유아와 가정, 보육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지오 어린이집은 2013년 3개소 4반을 시작으로 2025년 25개소 90반, 올해는 28개소 160반으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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