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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지역과 함께하는온동네 돌봄·교육센터‘늘바라봄학교’운영 본격화

지역사회 연계 기반 맞춤형 돌봄·교육 체계 구축 및 전 학년 확대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23일부터 12월31일까지‘온동네 돌봄·교육센터 늘바라봄학교’ 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동네 돌봄·교육센터’는 기존 거점형 늘봄센터를 확장한 모델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돌봄교육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학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6년에는 운영 대상을 초등학교 1~6학년으로 확대하고, 프로그램 구성도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더욱 다양화했다.

 

특히 신체·체육 활동, 문화·예술 활동, 영어 놀이 활동에 대한 높은 선호를 반영하여 △원어민 테마영어, △오케스트라, △어린이 테니스, △도예 체험,△아이스 스케이팅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걸포초등학교 내 센터를 중심으로 김포아트빌리지, 아이스링크 등 지역 체험처를 활용하여 운영되며, 학교 공간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온동네 돌봄’ 체제를 구현한다.

 

또한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텀 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웃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듣는 경험이 새로웠고,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수업이 특히 재미있었다”며 “친구들이 영어로 자신 있게 말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학부모 A씨는 “평소 아이가 관심 있어 하던 활동들이 다양하게 운영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 점이 좋았고,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아이에게 필요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사교육비 부담도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혜주 교육장은 “늘바라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김포형 돌봄 모델로, 학생의 성장과 학부모의 안심을 동시에 실현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향후 참여 대상 확대와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김포 전 지역으로 ‘온동네 돌봄·교육센터’운영을 확산하고, 지역 기반 공유학교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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