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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 개최

28일 연수한마음공원서 개최… 국제안전도시 공인패 수여 및 협정 서명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가 세계적 수준의 사고 예방 시스템과 안전 거버넌스를 갖춘 ‘국제안전도시’를 공식 선포했다.

 

구는 지난 28일 연수한마음공원에서 유관기관 관계자와 구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개최하고,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글로벌 안전 도시로의 도약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번 선포식은 연수구가 세계적 수준의 사고 예방 시스템을 갖춘 ‘국제안전도시’임을 알리고, 안전 도시의 주인공으로서 구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6 새봄맞이 연수한마음 축제와 연계해 열렸으며 ▲국제안전도시 인증 영상 상영, ▲자매도시 축하 메시지, ▲공인협정서 서명 및 공인패 전달, ▲안전실천 선서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실천 선서식에서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노인회장,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안전 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각계각층의 구민 대표들이 참여해 ‘사고 없는 안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데이터와 거버넌스'가 만든 쾌거… 국제 심사위원단 호평

 

구는 지난 2025년 12월, 스웨덴 소재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 최종 공인 승인을 받았다.

 

ISCCC 심사단은 연수구의 ▲전기차 충전소 지상 이전 지원, ▲무단방치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무판차량 강력 단속, ▲외국인 사회통합 정책 등 생활 밀착형 안전 사례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구는 ‘안전도시 실무위원회’를 통해 민·관 협력을 극대화하고, 재난관리 역량 강화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에서 교통사고와 화재 분야 1등급을 달성했으며, 2025년 생활안전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전 도시로서 입지를 굳혔다.

 

“안전은 권리”… 지속 가능한 안전 생태계 조성

 

1989년 스톡홀름 선언의 ‘모든 사람은 안전할 권리가 있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연수구는 향후 모든 나이와 환경을 포괄하는 손상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이번에 체결된 공인 협정서에는 이러한 지속 가능한 안전 증진 사업에 대한 약속이 명문화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엄격한 공인 검증 과정을 통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키겠다’라는 구민 여러분의 마음에서 나왔다.”라며, “국제안전기준에 맞는 안전 인프라를 바탕으로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어르신들은 안심하고 노후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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