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기흥장애인복지관 일원 장애인 보호구역을 정비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사고 재발을 막고, 장애인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자 1억 7000만 원을 들여 지난 1월부터 도로 재포장과 미끄럼방지 포장,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등 종합 정비를 했다.
해당 구간은 기흥장애인복지관 이용 차량과 일반 차량의 통행이 혼재돼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또 대형 차량 등이 많이 지나다녀 도로 노면이 움푹 파이는 포트홀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로가 훼손, 지난해 한 해만 포트홀 등에 따른 영조물 배상(도로‧공원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시설물로 인한 사고에 대한 손해 보상) 청구 건수가 16건에 이르는 등 사고가 반복됐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보호구역은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야 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보호구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해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