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저소득층 가정에 복(福) 배달

광명희망나기와 함께 하는 복쓰리사업,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개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2동행정복지센터는 9일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쓰리 나눔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복쓰리 나눔 사업」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코로나로 인해 외식이 여의치 않은 저소득 가정에 포장음식을 전달하여 가족 간의 유대를 돈독하게 하고자 기획되었다.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53가구(1인 16가구, 2인 17가구, 3인이상 20가구)를 선정하고 돼지갈비세트와 피자치킨세트를 준비하여 추석 전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할 때는 방문간호사와 동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도 확인할 계획이다.


박희만 소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쓰리 사업이 지역의 소상권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고 특히 외식이 힘든 저소득층 가구에 푸짐하게 음식을 지원해줄 수 있어서 봉사하는 발걸음이 가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