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9월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3기 유역물관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국가물관리위원회와 유역물관리위원회 간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유역 중심의 통합물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제3기 국가물관리위원회가 구성을 마친 데 이어, 8월 21일 4개(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유역물관리위원회의 민간위원장과 민간위원 91명이 위촉되면서 국가와 유역을 아우르는 제3기 물관리위원회 체계가 갖춰졌다. 이번 위촉식은 새롭게 위촉된 유역 위원들의 활동 시작을 알리고, 국가와 유역간 물관리 정책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좌관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위촉된 4대 유역 민간위원 91명에게 위촉장을 건넨다. 제3기 유역물관리위원회는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물관리 정책에 반영하고, 국가의 정책 방향을 각 유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구체화하는 등 국가 물관리 정책과 유역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최근 기후위기로 극한 홍수와 가뭄이 일상화되고, 첨단산업 성장에 따른 새로운 물 수요가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는 우리나라가 제안해 유엔이 지정한 최초의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인 ‘제7회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푸른 하늘의 날, 매년 9월 7일)‘을 맞아 ‘기후와 맑은 공기를 위한 행동(Action for Climate and Clean Air)‘을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푸른 하늘의 날‘ 정부 기념식은 9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드래곤시티(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열리며, 온라인 방송(유튜브 중계)으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대기오염과 기후위기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문제인 만큼, 이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국민 모두의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올해 ‘푸른 하늘의 날‘ 주제는 ‘기후와 맑은 공기를 위한 행동(Action for Climate and Clean Air)‘으로 선정됐다. 정부 기념식에서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기념사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정호 위원장,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이강웅 민간 위원장, △중국 생태환경부 리텐웨이 대기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4일 오전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 제2전시장에서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기후시민으로서 탈플라스틱 실천에 동참하는 자리다. 행사 주제는 ‘약속을 넘어 실천으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이며, 전년도 행사 주제인 ‘탈플라스틱, 지구와의 약속’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실천을 확산시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기업, 공공기관, 국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플라스틱 재생원료 생산·사용 기업,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학교와 일상에서 탈플라스틱 실천을 생활화하고 있는 청소년, 동료를 모아 길거리와 바다의 쓰레기를 줍는 인플루언서 브릭(청소하는 사람) 등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이끌어 가는 숨은 주역들이 현장 영상과 1분 연설로 그간의 노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모두의 참여와 실천을 촉구한다. 자원순환 유공자들에 대한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도 수여하며, 전국민 대상 탈플라스틱 실천 영상 공모 우수작도 현장에서 함께 송출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산림청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올해 1월 수립한 ‘소나무재선충병 국가방제전략’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재선충병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국가방제전략 실행력 강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행력 강화 방안은 ▲부족한 지방정부의 방제 역량을 고려해 가용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 국가가 확산을 차단하고, ▲국가 주도의 예찰·관리 체계를 구축해 현장을 정밀하게 관리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된다. 먼저, 국가가 확산을 차단하는 국가중심방제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1일 ‘국가재선충병 방제단’을 출범했다. ‘국가재선충병방제단’은 지방정부에 따라 차이가 큰 방제성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역량을 결집해서 구성한 소나무재선충병 대응조직이다. 산림청 차장을 단장으로 전국을 4대 권역으로 구분해 국장급 이상을 ‘권역별 책임관’으로 지정하고 소속 국별 과·팀장 등 직원과 권역 내 위치한 산림청 산하 정부조직 및 공공기관,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단장(산림청 차장)의 총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9월 2일, 유세프 모하메드 알호르 글로벌탄소위원회(GCC, Global Carbon Council) 의장의 예방을 받고, 대한민국과 카타르 간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박 장관은 국가 NDC 목표와 더불어 재생에너지 중심으로의 에너지 대전환, 배출권거래제, 기후대응기금 등 탄소중립 정책 방향과 지난 4월 발표한 '한국형 자발적 탄소시장 조성 방향'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박 장관은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서 정부의 자발적 탄소시장 육성 의지를 강조하며 국제민간항공기구 CORSIA(Phase 1) 및 ICVCM CCP 적격 기관이자 글로벌 선진 인증 노하우를 가진 GCC가 한국형 자발적 탄소시장이 신뢰를 형성해 나가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 장관은 자발적 탄소시장의 초기 수요창출을 위해 내년 (가칭)한국탄소센터를 신설하고, 연간 90만톤 수준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기후위기에 책임감 있게 대응하고자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고품질 탄소크레딧을 최대 20만톤 구입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대통령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8월 29일 섬유패션클럽(한국섬유산업연합회 17층)에서 기후시민회의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제 토론에 돌입했다. 기후시민회의는 대표성을 확보하고자 무작위로 선정된 일반시민 200명으로 구성됐으며, 5월 16일 발대식 이후 20명의 ‘기획참여단’을 중심으로 지난달 ‘2026년 기후시민회의 공론화 의제’를 선정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기후시민회의 토론회’ 현장을 찾아 시민이 직접 기후 의제를 정하고 숙의를 주도하는 공론화 방식의 의미를 강조하고, 참여 시민과 자문단을 격려했다. 이날 ‘숙의참여단’은 3대 의제별 이해관계자 발표를 바탕으로 토론을 펼쳤다. 숙의참여단은 향후 3개월 동안 이들 의제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 총리는 분과로 나누어 토론을 진행 중인 ‘숙의참여단’을 차례로 찾아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반드시 가야 할 길”이며, “‘무엇을 바꿀 것인가’ 못지않게 ‘어떻게 함께 결정할 것인가’가 중요한 만큼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은 시민참여”라고 강조했다. &n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한국전력이 해양수산부, 태안군,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손잡고 해양생태계 복원과 ESG 경영실천을 위한 바다숲 조성에 나선다. 한전은 8월 28일(금)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태안군,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공기업 최초로'바다숲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지자체·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바다숲 조성, 블루카본 기반 탄소흡수원 확대, 해양생태계 복원, 생물다양성 증진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바다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 태안군 궁시도 해역에서 2026년부터 4년간 해조류 숲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 탄소흡수원 기반 확대 및 바다생태환경 개선 ▲ 친환경 바다숲 조성 공동 추진 및 지속가능한 관리 ▲ 바다생태계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 등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동철 사장은 “한전이 공기업 최초로 바다숲 조성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력산업의 탄소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28일 오후 김성환 장관이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와 관련하여 경기도 안성시 소재의 용인 국가산단 LNG 발전소 건설 예정지(용인시 남사읍·이동읍 일원) 인근지역과 에스케이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폐수 방류 예정지 하류(고삼호수)를 점검하고, 주민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전력공급 시설과 발생하는 폐수 방류 등에 대해 지역주민, 농업인 등의 의견을 김성환 장관이 직접 듣고 지역·환경적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김성환 장관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LNG 발전소 예정지의 인근지역인 안성시 양성면을 찾아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는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는 한국동서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서부발전이 각각 1GW 규모의 LNG 발전소를 건설하여 총 3GW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며, 현재 발전소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준비 중이다. 지역주민들은 LNG 발전소 건설·운영에 따른 환경영향 등을 우려하며 피해 최소화 대책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김성환 장관은 고삼호수를 방문하여 에스케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28일 민·관 협력을 통한 바다숲 조성 활성화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등 4개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 장관을 비롯하여,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윤희신 태안군수, 김종덕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4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수산자원과 생물다양성 증진 및 탄소중립 기여 ▲ 건강한 바다생태계 보전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성화, ▲ 해조류의 탄소흡수원으로서의 국제인증 노력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해양수산부와 한국전력공사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각각 6.5억씩 총 13억을 투입하여 충청남도 태안군 궁시도 해역에 바다숲 1.55㎢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사업 수행과 관리를 담당하고, 태안군은 해당 바다숲이 조성이 완료되면 주기적인 점검과 해조류 관리 등을 통해 바다숲이 유지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황 장관은 “이번 협력은 바다숲 조성을 통해 정부와 민간, 공공이 함께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좋은 사례”라며, “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28일 오전 김성환 장관이 수도권에서 대규모 재생에너지 보급 잠재량을 보유한 시화·화옹 지구(화성 만세구 소재)를 방문하여 보급 여건을 점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태양광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4월 22일 국무총리가 시화·화옹지구를 방문하여 기후에너지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긴밀히 협조할 것을 주문한 데 이어, 대규모 재생에너지 보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장관은 시화·화옹지구 현장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은 국가적, 시대적 과제로서 정책방향이 확고하게 수립되어 있는 만큼 정부는 조속히 이행해 나가는데 집중해야 한다”라고 언급할 예정이다. 특히, “시화·화옹지구 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은 수도권에 대규모 전력생산 거점을 조성하고, 청정전력 공급과 관련 산업 생태계의 성장을 이끌어가기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라고 강조할 계획이다.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