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의회 개원 28주년 기념식 개최

경험, 열정, 섬세함으로, 내일이 더 나은 믿음직한 의회 다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15일 오후 의회 본회의장에서 화성시의회 개원 2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의원, 서철모 시장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윤리강령 낭독과 의정활동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김홍성 의장은 기념사에서 “성장의 속도보다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지가 더욱 중요하다”면서, “시민 행복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견제와 균형의 원칙을 기본으로 서로 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가자.”고 말했다.

 

이어 서철모 화성시장도 축사를 통해 “시정의 파트너인 의회를 존중하고 의회에서 수렴된 민의를 숙의하여 시민들이 원하는 행정으로 행복화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는 1991년 4월 5일 개원 이후 제8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28년간 시민의 대변자로서 견제와 균형, 상생의 조화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1,967건의 조례안, 137건의 예산안 등 총 3,368건의 안건의 심의 처리했다.

 

지난 해 7월 제8대 화성시의회 개원 이후 조례 제․개정,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에 힘쓰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