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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011회 1등 당첨금 약 22억씩 11명에게!! 당첨번호는 바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1011회 로또 당첨번호는 1, 9, 12, 26, 35, 38이며, 보너스 번호는 4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약 22억원 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6명으로 약 5,300만원 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18명으로 약 144만원 씩 수령한다.

 

당첨금 지급은 일시불로 지급되며, 3등 이상의 당첨금은 제세금을 원천징수 공제한 후 지급된다.

 

1등~3등은 복권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농협은행 영업점(지역농협 제외)을 방문하면 당첨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인터넷 구입 시, 고액당첨내역 페이지에서 실명확인 후, 복권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해당 회차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청구가 가능하다.

 

또한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은 5만원,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각각 5천원의 당첨금을 판매처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 인터넷 구입 시, 4등과 5등은 추첨일 기준 다음날 06:00시부터 예치금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한편 복권이 훼손된 경우 복권의 1/2 이상 원형이 보존되고 컴퓨터 인식이 가능한 복권에 한하여 당첨금이 지급된다. 당첨자가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일 경우에는 당첨금 지급이 안 된다.

 

로또 추첨 방송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MBC-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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