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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9 경로당 노인회장단 연수 열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 오산시는 지난 18·19일 양일간 강원 평창군 소재 용평 리조트에서 126개소 200여명의 경로당 회장·총무님들을 모시고 2019 오산시 경로당 회장단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에서는 개그맨 김종석씨의 명사특강을 비롯해 경로당 운영 관련 직무 교육을 실시했으며 만찬과 레크리에이션, 문화체험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연수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조재웅 대한노인회 오산시 지회장이 참석해 경로당 회장단 어르신들에게 축하인사와 감사를 전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노인 복지시책에 대한 강의를 통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경로당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힘쓰고 계신 노인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가생활을 위한 복지서비스 확충과 노인 일자리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연수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던 조재웅 대한노인회 오산시 지회장은 “경로당을 위해 애쓰시는 회장님들이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오산시는 올해 경로당에 혈압계 등 기자재 지원과 운영비, 동절기 난방비 지원, 공기청정기 보급, 노인일자리 사업 1,510명 추진, 노래교실·건강체조 강사 지원 등 경로당 활성화 사업 지원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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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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