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수영장 어린이날 기념 무료개방

5월 4일 오산스포츠센터, 5월 5일 원동초 스포츠센터, 세교복지타운 수영장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단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3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마음껏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오산스포츠센터는 올해 5월 5일이 정기휴관일로 하루 전 날인 5월 4일에 실시하며, 원동초 스포츠센터 및 세교복지타운 수영장은 5월 5일에 어린이 대상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관내 거주하는 13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7세미만 어린이는 부모님과 동반입장 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수영장별 자유수영 운영시간 내에 가능하며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이희석 이사장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산지역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단에서 운영 중인 수영장을 무료로 개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오산스포츠센터 운영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영장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공단 스포츠 통합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오산스포츠센터, 세교복지타운 수영장, 원동초 스포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