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2022년 상반기 공직자 송무교육

오도환 수원시 고문 변호사, 복지 분야 행정처분·소송사례 등 설명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2022년 상반기 공직자 송무교육’을 했다.


수원시는 맞춤형 송무교육으로 소송 발생을 줄이고, 공직자의 소송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송무(소송에 관한 사무나 업무)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수원시 고문변호사인 오도환 변호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오도환 변호사는 복지 분야 행정처분·소송 사례·민간위탁 관련 사항 등을 설명하고, “송무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행정 소송 발생을 줄이고, 소송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3월 22~3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송무교육 수요조사’를 했고, 설문 결과에 따라 직원들이 교육받길 원하는 분야를 주제로 상반기 송무교육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실질적인 소송사례를 소개하는 송무교육으로 직원들이 해당 업무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송무교육이 복잡한 소송사건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