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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청소년문화의집 생태공존프로젝트‘나비효과’ 2차 활동 시행

‘탄소발자국을 줄인 저탄소 간식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1일 용인시 관내 중·고등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생태공존프로젝트‘나비효과’ 2차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저탄소 교육과 가치 소비, 가로세로 환경 퀴즈, 지구의 날과 환경의날 차이점 이해, 저탄소 간식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문 베이킹 강사의 지도로 청소년이 함께 만든 저탄소 간식은 친구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었다.


참가자 김서희(용인대덕중 1학년)는 “솔직히 말하자면 환경에 관심이 거의 없었는데, 가치 소비가 무엇인지, 저탄소 인증 제품을 왜 사야 하는지도 배웠다. 가로세로 퍼즐을 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그린 본드와 지구의 날에 대해 알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우리가 만든 쿠키와 머핀을 지역아동센터 동생들이 맛있게 먹을 것을 생각하니 고맙고, 뿌듯했다. 앞으로 환경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마지막으로 2050년에는 진짜 탄소 배출 ZERO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생태공존프로젝트 ‘나비효과’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환경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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