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청소년 폭력 Zero, 그날까지’청소년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광명시 청소년 폭력 예방 전담기구, 광명경찰서 초등학부모폴리스 연합단과 함께 청소년 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폭력 예방 전담기구는 지난 18일 하안북초등학교에서 광명경찰서 초등학부모폴리스 연합단과 청소년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간식 꾸러미를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박순덕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학교 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을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365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 폭력 Zero,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청소년폭력 예방 전담기구는 앞으로 청소년, 교사, 청소년 관계 기관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2019년부터 청소년폭력 예방 전담 기구를 설치하여 청소년 폭력 사전 예방은 물론, 청소년 폭력 발생 시 피해자와 가해자의 전문적인 심리치료 및 개인·집단 상담, 복지 지원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