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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연무사회복지관 업무협약(MOU) 체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4일, 연무사회복지관 및 율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속 발굴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및 지원 ▲통합사례회의를 통한 네트워크 협력 강화 등이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잘 유지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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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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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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