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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문고회 비누만들기 여름방학 특강

조물락조물락 천연 아이스크림 비누 만들어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5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매산동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어린이 20여명을 대상으로 ‘천연 아이스크림 비누만들기’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손쉽고 재미있게 아이스크림 모양의 비누를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비누는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안전성 검증이 완료된 제품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운영을 재개한 매산동 새마을문고는 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지어지기 전까지 매산동 커뮤니티센터(세류로83번길 36-11, 3층)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방학기간 동안은 오전 10시부터 개방한다.


김은희 새마을문고회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랜만에 아이들이 함께 모여 특강에 참여하여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매산동 새마을문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성용 매산동장은 “새마을문고가 독서만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닌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사랑방으로 인식되도록 앞장설 것이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매산동 새마을문고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더운 여름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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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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