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건강관리 받으세요

안양시 만안구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안양시가 모바일앱을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시작한다.

만안구보건소는 이와 관련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폰앱을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건소 전담팀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모니터링과 건강정보 콘텐츠를 제공받는 방식이다. 또한 미션을 수행하거나 최종 랭킹 우수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헬스케어앱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만안구보건소로 신청해야 한다.

대상은 19세 이상의 만안구 거주민으로서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해야 하고,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을 진단받지 않은 사람이여야 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스마트밴드가 지급되며 향후 6개월간 서비스를 받게 된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