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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한국만화영상진흥원-안양문화고 직업교육 혁신을 위한 만화(웹툰) 분야 업무협약 체결

웹툰 분야 학생 실무중심 교육 지원을 통해 웹툰 관련 다양한 우수 직업인 양성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안양문화고등학교(교장 엄홍종)와 함께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안양과천 진로・직업교육의 혁신을 위한 만화(웹툰)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안양과천을 넘어 경기도 전 지역을 학생의 적성과 흥미를 기반으로 하는 진로․직업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금번 MOU는 체험-전공-기업이 연계된 협약이며, 안양문화고등학교 웹툰메이커스과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연계한다. 또한 안양과천 초, 중, 고 학생들이 만화 관련 재능과 소질을 발견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과 한국만화산업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안양과천 초, 중, 고등학교 맞춤형 체험학습 협력 지원, △안양과천 초, 중,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 등 만화(웹툰) 관련 학교 진로・직업교육 활동 분야 참여 협력 지원, △실무경험 및 전문성 있는 강사와의 협조 체제 구축, △만화(웹툰) 분야 가치 증대와 관련 산업 홍보활동 적극 협조 등이다.


김경관 교육장은 “세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안양문화고 웹툰메이커스과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증진시키고, 학과 교육활동의 질이 제고되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양과천 지역을 넘어 경기도를 교육의 장으로 삼아 체험-전공-기업이 연계되는 안양과천 진로・직업 교육 혁신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안양문화고등학교는 2023학년도에 웹툰메이커스과 이외에도 엔터테인먼트비즈니스과가 신설되며, 보건간호과, 금융경영과, 관광비즈니스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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