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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과 함께 인권행정의 방향 찾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9일부터 9급~7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한다. 인권교육은 문화형과 강좌형으로 4시간씩 3회 운영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광명시 제2차 인권보장 및 증진 5개년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인권행정 추진 사례 및 인권행정 구현을 위한 정책과 방향을 공유한다.


또한, 농인 가족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 ‘미라클 벨리에’를 감상하며 가족 중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주인공이 겪는 일상의 일들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현실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의 마지막 시간에는 광명시민인 농인,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함께 ’인권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하며, 영화에 대한 소감, 장애 당사자로서 일상 속에서 경험한 행정사례 등의 이야기를 나눈다.


광명시민인권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형식의 인권교육을 통해 우리가 어떤 생각과 태도로 시민을 위한 인권 행정을 펼쳐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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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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