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침수위험 지역 피해 최소화”신장빗물펌프장 긴급점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8일 오후 중부지방 중심의 집중호우와 관련해 신장빗물펌프장을 방문해 시설물 긴급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8일 호우주의보가 오산시에 발령된 가운데, 기상청은 이번 집중호우가 중부, 강원지방을 지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궐동에 위치한 신장빗물펌프장을 방문하고 11일까지 예보된 집중호우에 대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위험지역에 크고 작은 피해가 빈번히 발생되는 추세이다”며, “침수 위험지역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빗물펌프장 등 방재시설물의 철저한 관리를 바라며, 관련 직원들은 자연재난상황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분야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산시는 호우 예비특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공무원 34명이 동원되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신속한 재난상황 대응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