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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청서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훈련

용인시, 29일 6개 유관기간 260명 참여 을지태극연습의 하나로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는 29일 기흥구청에서 실제상황을 가정한‘국가중요시설 방호 및 대테러 민·관·군·경 통합훈련’을 했다.

을지태극연습의 하나인 이날 훈련엔 55사단, 3공수 특전여단,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 기흥구보건소, 기흥구청 등 6개 기관에서 26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테러범이 구청에 침입해 인질을 잡고 있다는 상황을 가정해 시민의 신고로 용인동부경찰서 112타격대가 출동해 초동대응을 하고, 특전여단 특임대가 테러범을 제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 공병대대와 화생방지원대과 폭발물을 해체하고 화학물질을 탐지하는 시범을 보였다.

화재발생을 가정한 훈련에서 용인소방서 현장대응단이 옥상으로 대피한 부상자를 구조하고 방수차를 이용해 화재를 진화했다. 기흥구보건소는 재난현장에서 환자를 신속히 분류하는 훈련을 했다.

김대정 용인시 제2부시장은 “세계 도처에서 테러가 빈발하는 만큼 우리도 위기사항에 대처하는 능력을 높여야 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이 협조체계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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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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