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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허승범 부시장, 클린도시사업소 현장행정 실시

시민과 가장 밀접히 통하는 조직 위상에 맞게 계속적인 관리 노력 당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허승범 부시장은 지난 9월 26일 공원 및 도로 관리와 옥외광고물 등의 가로환경정비 등을 담당하고 있는 클린도시사업소를 방문해 사업소 주요 현안사항 및 시설에 대해 점검하고, 관련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클린도시사업소는 도시지역 가로청소와 광고물 허가 및 지도단속과 더불어 년간 950여건, 847억에 달하는 사업소 사업예산 계약 등을 담당하는 클린도시과, 도로 및 시설물 보수와 유지관리 등을 담당하는 도로관리과, 공원 유지보수와 금빛수로 및 자연휴양림 관리 등을 담당하는 공원관리과, 총3개과로 구성되어 있는 김포시 소속기관으로써, 금년도 당면현안사업으로 불법광고물 양성화사업과 통진읍 간판개선사업 추진, 도로 체계개선과 겨울 폭설을 대비한 도로 설해대책 준비, 구래동 문화의거리 공원환경 개선사업과 호수공원 장미원 경관개선사업 및 금빛수로 운영사업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허승범 부시장은 3개과의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보고 청취에 이어서 한강중앙시민공원 주변 시민편의시설 등에 대해 현장확인을 실시했으며, 이 자리에서 전반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는 관리실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밀접하게 접하는 도시미관과 공원 및 도로관리에 앞으로도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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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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