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용인시, 경안천 시 경계구간 2km 제방로 연결 공사

용인시, 모현읍 왕산리~광주시 오포읍 매산리간…내년 5월까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는 제방로가 없던 경안천의 처인구 모현읍과 광주시 오포읍 구간에 제방로를 신설해 잇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구간은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외대사거리에서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 경계까지 2km로 제방로와 2개의 인도교량을 설치하고 자전거 전용도로도 개설한다. 사업비는 26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5월 경 완공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외대 사거리에서 경안천을 따라 광주시를 거쳐 팔당호로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게 된다. 또 하천점검도로가 개설돼 관리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하천을 정비해 친수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