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화의 노랫소리 울려퍼졌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수원시는 경기남부보훈지청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2019 나라사랑 음악회’를 21일 수원시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었다.

 

음악회에서는 한·미연합 군악대의 관악협주, 지상작전사령부 의장대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팝페라 가수 오창균과 대중가수 김연자의 공연도 이어졌다.

 

 

 

 

또 과거 북한에서 활동했던 탈북 예술인들로 구성된 ‘평양예술단’의 감동적인 통일 공연도 진행됐다.

 

마지막 무대는 전 출연진과 시민이 함께 진정한 평화와 화합의 마음을 담은 ‘아!대한민국’을 합창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 자리는 민족과 국가가 어려울 때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보훈가족들이 더욱 존중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