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성시자원봉사센터,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 안성지역을 위한 ‘행복한 김장나눔전달식’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롯데칠성음료(주) 안성공장은 지난 11월 24일 안성지역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김치 10kg-70박스, 칠성사이다 2,000개(총 350만 원 상당)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기탁받은 김장김치 70박스와 칠성사이다 2,000개를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와 미양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당일 배분했다.


롯데칠성음료(주) 안성공장은 안성시 미양면 소재로 최신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탄산음료를 비롯한 주스, 차, 커피음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안성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다양한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주) 여철호 공장장은 “어려운 시기에 안성지역의 이웃분들에게 다가올 겨울을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코로나-19 등 무엇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지역주민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김장나눔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김장김치는 수요처를 통해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안성지역의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과 후원금 및 물품을 기탁받아 수요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배분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을 모집 중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