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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7월 1일 ‘존엄한 삶의 권리, 북유럽으로 가는 길' 주제로 휴먼복지포럼

지역 복지정책 모색하는 포럼 열린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와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7월 1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지역복지정책을 논의하는 휴먼복지포럼을 연다.

‘존엄한 삶의 권리, 북유럽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5월 수원시 사회복지지설·기관 종사자 13명이 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의 사회복지시설을 벤치마킹한 내용을 공유하고, 수원시 사회복지정책을 논의한다.

포럼은 정선영 수원여성의전화 대표의 ‘해외벤치마킹 정책제언·결과발표’와 전문가들이 수원시 지역복지정책을 논의하는 토론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일하는 복지국가로의 전환’, ‘일·가정 양립, 양성평등 실현’, ‘중앙·지방정부의 복지 역할 분담’ 등 북유럽 국가의 사회복지정책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은선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최영옥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영설 작은행동한사랑 시설장, 김태영 서호노인복지관 팀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북유럽 선진복지국가의 정책을 알리고, ‘복지도시 수원’을 만들 복지정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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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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