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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2022 군포청년 아티스트展' 개최

군포 청년작가에게 전시 경력을 갖출 수 있도록 창작활동 지원···9일부터 오프라인 전시 개최··12월 30일부터 온라인 VR 전시관 오픈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가 지난 5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중인 청년 아티스트들을 발굴하여 12월 9일부터 ‘2022 군포청년 아티스트展:동심(動心) 그리고 동감(同感)’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군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청년작가 14명이 참여했으며 이들 청년 아티스트들은 일러스트, 캐릭터 스티커, 의상디자인, 굿즈, 웹툰, 옻칠나전 등 다양한 창작품을 선보인다.


하은호 시장은 12월 8일 오전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 오픈식에서 사업에 참여한 군포청년 아티스트들과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 시장은 “청년 작가들이 한해동안 준비해온 창작활동의 결과를 전시하고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가 참여 청년작가 전시 경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품들이 판매 및 상품화 등의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고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또한 “내년 하반기에 개관할 I-CAN 플랫폼 1층 라운지에 군포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상시 전시하고 군포 시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간도 구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전시는 12월 9일(금)부터 13일(화)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진행하며 오프라인 전시가 끝난 후 14명의 청년작가 인터뷰 및 45개의 창작품을 12월 30일(금)부터 1년간 온라인 VR 전시관을 통해 관람할수 있다. VR 전시는 군포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


엄경화 군포시 청소년청년정책과장은 “문화예술 및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결과로써 탄생한 군포청년 아티스트展의 개최 의미가 남다르다”며 “한해동안 열심히 준비한 군포청년 작가들의 멋진 작품도 감상하시고 군포청년 아티스트전의 첫시작을 함께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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