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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드림 아카데미 수료생, '일본 취업의 꿈' 펼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3기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수료식을 열고, 수료생 16명에게 수료증서를 전달했다.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만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비즈니스 일본어 교육을 지원하고, 일본 일자리까지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개강한 ‘제3기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참여 청년들은 ‘수원시사어학원’에서 비즈니스 일본어 회화, JLPT(일본어능력시험) 교육과 취업특강을 들었다.

 

교육을 마치고 이날 수료증을 전달받은 수료생 가운데 5명은 6월에 취업에 성공했고, 11명은 6개월 동안 수원시로부터 취업 지원을 받게 된다.

 

수원시는 일본 현지 취업연계 업체인 ㈜네오캐리어와 협력해 일대일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법, 모의면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태 수원시 일자리정책관은 “해외취업에 희망을 갖고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해준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4기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과정은 7월 5일 시청 썬마루에서 설명회를 열고, 8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15일까지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공모·접수’에서 ‘청년 해외취업 수원 희망드림 아카데미 2019 하반기 모집’ 배너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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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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