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중앙도서관, 신중년 든든한 노후 위한 노후준비 아카데미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은 퇴직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체계적인 노후설계를 지원하는 '50+ 신중년을 위한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오는 22일부터 4월 14일까지 운영한다.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한 이번 아카데미는 공단 소속의 전문 강사가 주제별로 강의를 진행하는 총 8회차 강연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가량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대면강의로 운영된다.


강연 내용은 생애전환기를 맞은 신중년 세대가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재무분야를 비롯해 건강과 여가, 대인관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별 강의내용은 ▲평생월급 프로젝트 ▲합리적 경제생활 ▲건강을 위한 근육저축 ▲건강을 위한 식단관리 등으로 마련돼 있다. 도서관에서는 주제와 관련한 북큐레이션도 함께 진행해 적극적인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신중년을 맞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강연과 독서를 통해 인생 이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