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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흥천면, 2023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의 시작, 노인일자리 추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흥천면은 지난 3월 6일(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과 근무 시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 및 근무 일정 등을 설명하며 전반적인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앞으로 10개월 동안 월 10일씩 활동하며, 시가지와 체육공원 등 환경 개선 사업 분야에서 힘쓸 예정이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선발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다”라며 “올해도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일자리 사업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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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월 말까지 낮 기온이 30℃를 웃돌고 최저기온은 25℃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찌는 듯한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밤 기온이 높아 숙면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신체 균형이 무너뜨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숙면에 적절한 온도는 18~20℃로 알려져 있는데, 밤 기온이 25℃ 이상으로 올라가면 체온조절 중추가 계속 활성화되어 깊은 잠을 방해한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피로가 누적돼 집중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자율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홍은희원장 은 “늦여름은 우리 몸이 더위에 지쳐 회복이 필요한 시기이며, 이때 피로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면 면역 체계가 무너지기 쉽다”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나 각종 감염병 유행이 우려되는 만큼, 평소와 다른 피로감이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무시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 자율신경계 이상, 심혈관·위장관·비뇨기 등 영향 줄 수 있어 여름 동안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해 실내외 온도 차가 큰 환경에 오래 노출되다 보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