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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위풍당당 신(新)중년 우리(友里)학교 교육생 모집

배워서 나누는 인생N막 플랫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오는 4월 20일부터 운영하는 ‘2023년 위풍당당 신(新)중년 우리(友里)학교’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의왕시 위풍당당 신(新)중년 우리(友里)학교’는 신중년에게 배움을 통해 인생 후반전을 의미있고 가치있게 설계하고, 다양한 커뮤니티활동을 통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운영되는‘인생설계-4060 라이프코칭’은 나를 돌아보며 타인과 공감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주제로 진행되며, 실행방안 도출을 위한 그룹 코칭도 운영할 예정이다.


관내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전문가과정에서는 ▶천연염색지도사 ▶철도문화해설사 ▶디지털생활문해강사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4060 신중년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배움여가 과정에서는 ‘배워서 남주자’는 슬로건으로 실습중심의 수업인 ▶생활원예 ▶생활목공 ▶슬기로운 드론생활 ▶모델워킹클래스를 운영해 프로그램별 20명을 모집한다.


한편 이번 위풍당당 신(新)중년 우리(友里)학교 정규과정 외에도 입학식과 졸업식, 신중년 릴레이특강, 러닝브릿지 워크숍, 선배와 후배의 만남 등 다양한 과정들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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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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