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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신임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정담회 개최

서로 협업하여 행복한 의정부 미래교육을 이끌어 나갈것을 다짐...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봉(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지난 27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최근 새로 부임한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의정부시 교육 현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영우 교육과장, 장인순 지방교육행정사무관, 김봉연 대외협력팀장 등도 동반 참석했다.


이영봉 위원장은 “의정부 지역 교육발전 진일보를 위한 미래교육 방안과 대응지원사업 및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원 등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서는 서로 협업하여 행복한 의정부 미래교육을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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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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