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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성취업 네트워크 구축 및 경력이음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MOU)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센터장 김미애)’는 4월 5일 오전 우림라이온스밸리 세미나실에서‘(사)인천광역시 부평구 중소기업 협의회’와‘부평구 기업의 여성 취업지원 상호협력과 여성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 김미애 센터장, (사)인천광역시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임재학 회장, 조덕형 명예회장, 홍귀성 상임부회장, 정하일 상임부회장 등 부평구 중소기업 협의회 회원사 30명이 함께했다.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지역 여성의 취업을 촉진, 여성을 고용하는 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더불어 기업 지원사업에 필요한 상호 인프라를 활용하여 인천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한 취업 지원서비스, 새일인턴십 연계, 경력단절예방지원, 특화형 경력단절예방지원 사업 지원 등의 운영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을 주관한 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및 인천시 지원사업으로 여성고용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수행, 일자리관련기관 협력네트워크구축, 예비창업자발굴 및 지원, 새일센터 역량제고, 경력단절예방사업, 특화형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가족친화인증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재)인천여성가족재단 김미애 대표는“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인천 노동시장에서 여성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초석이 되고, 나아가 인천 여성들의 고용유지를 위해서 앞장서겠다.”며 “인천광역새일센터와 부평새일센터는 인천여성의 취업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여성일자리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취업을 연계하고, 일자리 개발, 연구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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