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시, 14일까지 건설공사현장 6곳 안전관리실태 점검

최대호 시장,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되지 말아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가 오는 14일까지 대형 건설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대상 ‣박달복합청사 ‣안양8동행정복지센터 ‣비산2동행정복지센터 건립과 ‣중앙시장 주차환경개선 ‣관양1동 공용주차장 입체화 ‣비산체육공원주변 도로개설 등 시가 추진하는 공사현장 6개소다.

시는 8일 전문기술진을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해 이들 6개 공사현장에 대해 집중 점검에 돌입했다.

각 공사장마다의 안전관리계획 수립여부와 사고발생에 대비한 조치계획, 건설장비 관리실태, 비계 및 안전휀스 설치 적정성, 배수로 및 침사지 확보 상태 등이 주요 점검항목이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와 근로자 안전수칙은 잘 지켜지고 있는지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점검결과 미비점이 드러날 경우 공사관계자에게 신속히 보완할 것을 시정지시하고, 정도에 따라서는 의법 조치하는 것도 검토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공사장 사고와 관련해 위험요인을 미연에 방지해 시민안전 지키기 위함이라며, 특히 자연재해가 많은 여름철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