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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4월 18일과 4월 20일 총 2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총 28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중교통 안전 및 교통사고 발생 대처방법에 관한 교통 안전교육과 생활쓰레기 종류별 재활용 방법과 품목별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한 소양교육,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직무교육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추진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참여자는 우리마을 봉사단 57명, 보육교사도우미 77명, 우리동네청소마스터 175명 총 309명이다.


유성아 센터장은 “어르신 여러분들께서 활발하게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살기 좋은 안성시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노인 일자리를 통한 보람을 느끼고, 즐겁고 활기찬 노후 생활이 되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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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더위의 역습... 여름에 지친 몸, 면역력과 자율신경계 이상 주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월 말까지 낮 기온이 30℃를 웃돌고 최저기온은 25℃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찌는 듯한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밤 기온이 높아 숙면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신체 균형이 무너뜨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숙면에 적절한 온도는 18~20℃로 알려져 있는데, 밤 기온이 25℃ 이상으로 올라가면 체온조절 중추가 계속 활성화되어 깊은 잠을 방해한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피로가 누적돼 집중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자율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홍은희원장 은 “늦여름은 우리 몸이 더위에 지쳐 회복이 필요한 시기이며, 이때 피로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면 면역 체계가 무너지기 쉽다”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나 각종 감염병 유행이 우려되는 만큼, 평소와 다른 피로감이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무시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 자율신경계 이상, 심혈관·위장관·비뇨기 등 영향 줄 수 있어 여름 동안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해 실내외 온도 차가 큰 환경에 오래 노출되다 보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