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주시 점동면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지원 사업 추진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고구마 농장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의 농토 무상 임대로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약40명의 회원과 이충우 여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모여 약 1,500평 면적에 고구마 모종을 식재했다.


이렇게 가꾼 고구마는 10월 수확하여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부녀회 경로행사 및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장(회장 김금옥),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충종)은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쁘신 중에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참여해 주신 점동면 새마을부녀회원과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점동면 뜻깊은 사업에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에서 이렇게 뜻을 함께 했으니 풍성한 수확으로 결실을 맺기 기대해본다.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 사업, 우유천사 사랑배달, 쑥쑥 씩씩 희망듬뿍, 작은나눔 큰행복 등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광주시문화재단, 2025 광주시 생활문화축제 Let`s Come Together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광주시 동호회들이 함께하는 ‘2025 광주시 생활문화축제’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Let’s Come Together’를 주제로, 광남·만선·고산·신현 생활문화센터에 등록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호회가 참여해 공연·전시·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2025년 광주시 생활문화축제’는 광주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동호회 약 서른 팀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다양한 공연 장르(연극,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를 비롯하여 미술, 공예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동호회들의 작품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맹사성홀, 갤러리2)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 11월 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광주시 생활문화센터가 자체 운영하는 클래스 가운데 이번 행사와 연계해 기획한 참여형 프로그램(뜨개, 원예 등)의 결과물도 전시·체험 중심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동호회가 직접 진행하는 보드게임, 싱잉볼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인 광주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