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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 ‘봄맞이 어르신 효도 관광’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4월 28일 관내 어르신 60여 명과 함께 전라북도 고창 선운사로 봄맞이 효도 관광을 떠났다.


이번 효도 관광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명소 관광 등 바깥나들이를 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했으며, 효도 관광을 떠난 어르신들은 선운사에서 봄 경치를 만끽하면서 오랜만의 나들이로 무척 즐거워하며 편안하게 관광을 마무리했고, 또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 감사를 표했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맞이한 효도 관광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서 회원들도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또한 강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녀회원들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하루였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효도 관광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좋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며 “중앙동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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