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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열쇠말로 알아보는 정책] 생활관광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국내여행, 너무 짧게 다녀와서 아쉬우신 적 많으시죠?

단순히 구경만 하는 관광이 아니라 지역에 최소 2박 3일 이상 머물며 현지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더 깊숙하게 들어가 보는 여행 프로그램 ‘생활관광’이 있습니다.


최대 50% 할인된 반값 가격으로 만나보는 전국 13개 지역의 ‘생활관광’ 프로그램으로 6월 ‘여행가는 달’ 나들이도 준비해 보세요!


# 현지인처럼

‘생활관광’은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직접 경험해 보는 관광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구경만 하는 관광이 아니라, ‘제주도 한 달 살기’처럼 현지에서 생활하며 지역의 일상 속 매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2박 3일

지역에 최소 2박 3일 이상 머물며 지역주민들의 생활장소를 가보고, 현지인이 된 것처럼 그 지역 고유의 문화와 역사, 먹거리 등 생활양식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됩니다.


# 지역경제 활력

여행지에 오래 머물도록 하는 ‘생활관광’은 지역 방문자와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에서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표사업으로 꼽혔습니다.


# 반값

2023년 ‘생활관광’ 프로그램은 숙박과 식사, 일부 체험비 등을 포함해 정상가격보다 최대 50% 할인된 반값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2023년에는 전국 13개 지역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여행객에게는 현지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지역에는 고유한 지역자원으로 경제에 활력을 선물하는‘생활관광’

‘2023 생활관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생활관광 특집관’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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