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도지사 명의 기관 표창 등 수상 쾌거

청소년 성장 및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공로 인정, 경기도지사 표창 3개, 수원시장 표창 2개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소 30주년 기념식에서 경기도지사 명의의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표창은 청소년 상담복지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기관 표창과 더불어 수원남자청소년쉼터 최란경 소장 또한 개인자격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대외적 인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가정밖청소년의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 기관으로 수원단기청소년쉼터가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했고, 청소년의 달을 기념한 모범 청소년 유공으로 수원시또래상담연합 동아리 소속 청소년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이 각각 선정되어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과 관련해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하고 균형 있는 성장에 도움을 주려고 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문제와 관련하여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한 청소년전화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내방상담 ▴사이버상담 ▴유선전화를 통해서도 필요한 도움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