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부모 대표자들과의 소통을 통한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 지원"

광주지역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3년 5월 24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 2회에 걸쳐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광주지역 유,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 대표자 100명을 대상으로'2023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했다.


광주지역 단위학교 유, 초, 중, 고 학부모회 대표자들과 함께한 이번 협의회는 오전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로 구성된 네트워크 협의회로, 오후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구성된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로 진행됐다.


이번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는 건강한 학부모회 문화를 조성하고 학부모가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되는 자리로써 이번 협의회 주요 내용으로는 △학부모회의 기능과 효과적인 학부모 학교참여 방안에 대한 연수(강사 오재길 4·16 민주시민교육연구원 교육연수부장 외 1) △광주하남학부모참여지원센터의 학부모 지원사업 안내 △학부모 대표자들 간 교육정보 및 사례공유 △네크워크 별 대표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연수에 참여한 지역의 한 학부모 대표자는 “학부모들의 학교참여 활동이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지면 우리가 학교와 진지하게 소통할 수 있는지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고 학교자치를 이루는데 있어 학부모 학교 참여가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연수에 만족감을 표했다


유민숙 학교행정지원과장은“지역별, 학교급별 학교 현장의 현안들을 학부모들로부터 직접 청취할 수 있고, 해결방안까지 학부모들과 함께 모색해 볼 수 있는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가 광주하남 교육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광주지역 학부모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