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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아이들의 먹거리 안전 지키는 ‘광명시 친환경급식 지킴이단’위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23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민으로 구성된 '광명시 친환경 급식 지킴이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앞서 안전한 먹거리와 학교급식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친환경 급식 지킴이단 공개모집에는 총 34명의 시민이 지원했다.


시는 5월 16일과 23일에 예비자 교육을 진행하고 최종 교육을 이수한 시민 24명을 지킴이단으로 위촉했다. 교육에서는 친환경 급식 지킴이단 활동을 위해 광명시 친환경 급식 사업 현황을 안내하고 식재료 업체 위생 점검에 필요한 시설 점검 방법 등을 설명했다.


친환경 급식 지킴이단 교육을 수료한 배동미(하일초) 학부모는 “친환경 급식 지킴이단 사업 참여를 통해 학교급식에 대해 알게 되고, 광명시 급식 정책을 통해 우리 아이가 먹는 급식에 자부심과 신뢰를 갖게 됐다”며, “광명시의 친환경 급식을 시민에게 홍보하여 저와 같은 학부모가 더 안전한 급식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친환경 급식 지킴이단'은 향후 2년간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 업체에 대한 현장 위생점검과 광명시 친환경 급식에 대한 시민 홍보활동을 맡게 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급식 지킴이단 모집에 많은 분이 지원해주셔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광명시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학교급식에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가 공급되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Non-GMO 가공품 지원 사업, 국내산 수산물 지원 사업 등 친환경 식재료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 최고의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식재료 안전성 검사와 김치‧수산물 공동구매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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