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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육지원청, ‘챗GPT시대, 해오름 미래교육을 이야기하다.’ 디지털 창의교육 교원연수 운영

챗GPT 시대 광명 교육의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과 실천 사례 공유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교육지원청은 30일부터 GPT시대의 해오름 광명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교원 연수 ‘챗GPT시대, 해오름 미래교육을 이야기하다.’를 운영한다.


광명 유·초·중·고 교원 120명이 참석하는‘챗GPT시대, 해오름 미래교육을 이야기하다.’는 ▲ 챗GPT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이화여대 교육학과 정제영 교수) ▲ ChatGPT와 교육의 변화(총신대 원격교육지원센터장 김수환 교수) ▲ AI로 상상하는 미래교육(동국대 AI융합교육전공 송은정 교수) ▲ 교실 속 인공지능 활용하기(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김차명 장학사) ▲ GPT 시대, 디지털·AI 교육의 방향과 사례(백신중 정웅열 교사) 의 다섯 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대상별 맞춤형 교원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화여대 정제영 교수는 ‘챗GPT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ChatGPT의 주인이 되는 여섯 가지 역량을 제시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한다.


총신대 김수환 교수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ChatGPT와 교육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리더로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을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국대 송은정 교수는 ‘AI로 상상하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사의 역할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광명교육지원청 김차명 장학사는 교사들이 ‘교실 속 인공지능 활용하기’를 실천할 수 있는 실습형 연수를 진행하여 교수학습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 정보와 프로그램 사용 방법을 소개한다.


백신중 정웅열 교사는 학교 현장의 챗GPT활용 교수학습 사례를 소개하며 컴퓨팅 사고력,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 AI융합교육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은 “챗GPT로 대변되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전에 발맞추어 학교도 함께 변화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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